인스타일 | 2023-11-23 |
한선화, 한강 산책도 얼죽코! 코트 하나로 끝 꾸안꾸 아침 산책룩
배우 한선화가 코트에 진심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침 산책 후 햇살에 살짝 일광욕을…간단하게 아점 그리고 오늘을 위한 책…선생님 저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강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선화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 코트 하나만을 툭 걸친 꾸안꾸 아침 산책룩으로 얼죽코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무엇이든 과몰입하는 예측불가한 성격의 '은숙' 역을 맡아 출연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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