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1-22 |
[패션엔 포토] 혜리, 다시 열일행보! 요즘 뜨는 올드머니 코트룩 '잠실이 들썩'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그레이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잠실 시사회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가 열렸다.
혜리는 이날 고급감성의 그레이 테일러드 코트와 블랙 쇼츠를 매치한 Y2K 감성의 올드머니 코트룩으로 포토월을 장식,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포토월에는 고준희, 혜리, 임수정, 유재석, 김정은, 김아중, 김향기, 엑시(추소정), 고아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편 혜리는 최근 차기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무리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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