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2 |
[패션엔 포토] 김아중, 여전히 명불허전 미모! 각선미 뽐낸 시사회 미니 슈트룩!
배우 김아중이 단아한 미니 슈트룩으로 오랜만에 공식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김아중은 블랙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블랙 재킷의 슈트룩에 블랙 스타킹과 블랙 슈즈를 매치한 올 블랙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포토월에는 고준희, 혜리, 임수정, 유재석, 김정은, 김아중, 김향기, 엑시(추소정), 고아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편 1982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김아중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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