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1 |
혜리, 3개월간 파리·뉴욕·도쿄 여행! 다시 돌아온 흑백 여신의 페미닌룩
배우 혜리가 흑백 여신 미모의 페미닌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혜리는 최근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에서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소감과 최근 3개월 간 파리, 뉴욕, 도쿄 등 여행자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슬립 원피스와 깃털 원피스를 입고 그 동안 드러난 친숙하고 밝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흑백의 무드의 시크한 분위기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혜리는 최근 3개월 간은 파리,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며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으며 그 시간 사색을 즐겼다고 말했다.
특히 뉴욕에서 많은 시간을 가졌으며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지난 2017년 이후 7년간 사귀어오던 배우 류준열과 결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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