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0 |
정려원, 가을의 끝자락! 코트 같은 드레스업 패딩룩 단풍 산책길
배우 정려원(42)이 드레스업 패딩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이 떨어지는 숲을 배경으로 드레스업 패딩룩으로 산책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코트 같은 드레스업 벨티드 후드 패딩룩으로 낙엽 떨어지는 숲속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42세인 정려원의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내년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졸업'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졸업’은 ‘대치동 기적’을 이뤄낸 14년차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10살 연하의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사제 로맨스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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