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9 |
조여정, 아무리 봐도 요정! 40대 나이 거스른 핑크 튜브톱 드레스룩
배우 조여정(42세)이 핑크 튜브톱 드레스룩으로 나이를 잊은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vib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여정은 긴 헤어 스타일에 핑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는 한편, 숏컷 헤얼 스타일에 푸른색의 트위드 스커트와 재킷의 투피스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인터뷰'(감독 조영준)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조여정은 개봉을 앞둔 영화 ‘인터뷰’에서 특종에 목마른 사회부 기자 선주 역으로 출연한다.
선주는 연쇄살인범이란 위험천만한 인터뷰어 앞에서도 기자 특유의 기질을 발휘해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