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6 |
고윤정, ‘환혼’의 그녀 뭘 입어도 로맨틱! 무심한 눈빛의 로맨틱&시크 겨울룩
배우 고윤정이 무심한 눈빛에 로맨틱&시크의 따뜻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윤정은 하퍼스 바자의 ‘Cool Enough’라는 주제의 패션 브랜드 화보에서 한겨울 강추위도 이겨낼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으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쿨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눈이 날리는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무심한 듯한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클래식 로고 푸퍼 재킷 및 니트, 데님 팬츠 등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여주인공 진부연 역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는 무한재생 능력을 지난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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