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4 |
오정연 아나, ‘힘쎈여자’ 찐 비서룩! 매력 넘치는 트위드 오피스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오정연이 트위드 재킷의 오피스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력 넘치고 연기 잘하는 동생 희진이랑 찰칵, 독이 어린 화자에서 착한 명희로 교회된 후 찍은 골프연습장 씬”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블랙 와이드 핏 팬츠와 터틀넥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오정연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영어와 불어에 능통하고 배트맨의 알프레드 집사 같은 황금주(김정은 분)의 찐 비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tvN STORY 예능 ‘골프스타K’에서 진행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