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4 |
48세 최지우, 진짜 여고생 같네! 초동안 청순 프레피룩 '교복이 찰떡'
배우 최지우가 톤온톤 프레피룩으로 다시 여고생으로 돌아간 듯한 초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언제 또 교복을 입어보겠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기 전 교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그레이 니트 베스트를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고생같은 풋풋함을 발산했다.
한편 1975년생 올해 나이 48세인 최지우는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11월 8일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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