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3-11-10 |
송가인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네" 캐리어 끌고 떠난 시크한 블랙 수트 여행룩
트롯 여신 송가인이 훌쩍 떠난 여행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론가 훌훌 떠나버리고 싶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캐리어를 끌고 해외 여행 과정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캐주얼한 블랙 수트룩에 캐리어를 끈 여행룩 차림으로 공항 라운지부터 여행지에 도착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국악인 출신 가수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부터 풍부한 감성까지 갖춘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 양 분야를 오가며 ‘국민 가수’로 불리고 있다.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송가인 with 바라지 - 대전'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방송부터 행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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