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0 |
오정연 아나, 스쿠터 타고 출퇴근? 추운 날씨 활력 넘치는 패딩 바이크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오정연이 패딩 바이크룩으로 스쿠터와 바이크 매니아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오정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어린이날 스스로 선물한 스쿠터 구르미, 올 여름과 가을 축구훈련 출퇴근길을 안전하게 책임져주었다. 적산거리 4,000km 앞두고 미뤄두었던 점검 맡기고 오니 오랜 숙제를 끝낸 듯 후련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데님 팬츠에 숏패딩을 입고 헬멧을 쓴 바이크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미모를 선보였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정연은 tvN STORY 예능 ‘골프스타K’에서 진행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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