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9 |
아이브 장원영, 인형인가 요정인가? 20살 소녀 눈을 뗄 수 없는 블랙 원피스룩
아이브(IVE)의 장원영(20)이 X크로스 블랙 원피스룩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장원영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벨벳 리본 포인트가 눈에 띄는 X자 블랙 원피스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올해 20세인 장원영은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브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총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