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8 |
황신혜, 10년 된 가방도 문제없어! 뭘 들어도 스타일리시 니트 카디건룩
배우 황신혜가 10년 된 퍼백을 들고도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떠오르지 않나요? 퍼백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10년 정도된 거에요.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털이 숭숭 드러난 10년 된 퍼백에 데님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케이블 니트 카디건을 걸친 가을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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