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8 |
한소희, 하이주얼리와 만난 매혹적인 화이트 슈트룩 '눈부셔'
배우 한소희가 하이주얼리와 만난 매혹적인 화이트 슈트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2023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주얼리 전시를 축하하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부쉐론의 첫 퍼블릭 전시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하여,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한소희가 가장 먼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부쉐론 2023 까르뜨 블랑슈 하이주얼리 전시는 국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메종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이는 자리로써,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reative Director, Claire Choisne)이 1980년대의 자유 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하이주얼리 컬렉션이다.
거대한 사이즈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 심플한 형태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하이주얼리의 관습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한소희와 박서준이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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