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8 |
소녀시대 서현, 니트만 입어도 럭셔리! 터틀넥 니트로 끝낸 올드머니룩
소녀시대 서현이 터틀넥 니트 하나로 가을 올드머니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은 올려 묶은 머리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스트라이프 터틀넥 니트를 착용하고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도적 :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겉으로는 일본 신민으로 살아가지만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이지만, 실제로는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의 끓는 마음을 감춘 남희신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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