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7 |
김나영, 갑자기 겨울...얼죽코를 위한 '카멜 vs 블랙 코트' 뭐가 더 좋아요?
방송인 김나영이 스타일리시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브라운 코트랑 블랙코트 중에 머가 더 좋아요? 여러분의 선택은?"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코트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비니와 함께 카멜 코트를 무심하게 툭 걸친 멋스러운 코트룩으로 포함 후드 티와 매치한 정교한 테일러링의 블랙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어 죽어도 코트’를 고집한다는 뜻의 일명 ‘얼죽코’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코트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 아이템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하며 슬하에 둔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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