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7 |
기은세, “풀 아우터 꺼내 입어야 하나!” 옷장에서 꺼낸 구스 재킷 여행룩
배우 기은세가 두툼하고 포근한 구스 재킷 여행룩으로 제주의 늦가을 정취를 제대로 즐겼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제주 바람은 뭔가 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거 같아요. 약간 쌀쌀했던 제주 바람마저 포근하게 느끼게 해주었던 멋쟁이 구스재킷. 다음 주면 정말 추워진다는데 이제는 정말로 풀 아우터를 꺼내 입어야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데님 팬츠와 와인 컬러의 티셔츠에 따뜻하고 포근한 구스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제주의 가을 낭만에 흠뻑 빠져들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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