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4 |
황신혜, 가을과 겨울 사이! 시어링 가방에 어그까지 멋스러운 청청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시어링 가방과 어그 부츠에 청청 패션으로 가을과 겨울 사이의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는 감기 때문에 운동 한번 못하고…이제 살아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의 청청 스타일에 시어링 가방과 어그 부츠까지 매치한 외출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