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9-11 |
「톰보이」 조시 라파에트와 협업
대중과 소통하는 작품, 매장에서 직접 감상
「톰보이」가 이번 가을에 아티스트 조시 라파에트(Josh Lafayette)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시 라파에트(Josh Lafayette)는 레터링,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사진을 해체 혹은 조합해 대중과 소통하는 미국 작가이다.
현재 보스턴에서 활동 중인 그는 알파벳 레터, 푸드, 몬스터 등을 소재로 한 아트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위트와 풍자가 담긴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상업적으로 인정받아 BMG 소니, 오스카 마이어, 그루폰, 아메리칸 그리팅스 등 유명 기업의 제품과 캠페인에 응용되기도 했다.
‘고전 미술 재료와 컴퓨터의 맛있는 조화’라고 자칭하는 그의 작업 중에서 엄선한 그의 캘리그래피 시리즈를 「톰보이」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협업한 작품의 전시회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열리며 작가의 드로잉 수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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