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9 |
소녀시대 서현, 보기만해도 포근해! 버킷햇 하나로 끝낸 올드머니룩
소녀시대 서현이 퍼 버킷햇을 쓴 올드머니룩으로 러블리한 깜찍한 우아미를 뽐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은 멋스러운 퍼 버킷햇을 쓰고 카키 가죽 스커트에 블랙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은근한 고급미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도적 :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겉으로는 일본 신민으로 살아가지만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이지만, 실제로는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의 끓는 마음을 감춘 남희신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