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8 |
황신혜, 찢어진 청바지와 블랙 재킷! 60대 패셔니스타 힙한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찢청에 블레이저 재킷으로 힙한 가을 외출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찢어진 청바지에 라운드 블레이저 재킷을 걸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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