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7 |
[그 옷 어디꺼] '세번째 결혼' 오세영, 빅포켓 포인트 날씬한 데님 재킷 어디꺼
뉴욕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스트라이프 니트 및 데님 재킷으로 연출한 일상룩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이 회를 거듭할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폭풍 전개로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세 번째 결혼' 2회에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오승아(정다정)에게 비극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절친인 오세영(강세란)이 자신을 향한 복수의 씨앗을 키우기 시작한 가운데, 윤선우(왕요한)와의 뜻밖의 인연 또한 이어지며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관계가 본격적인 막이 올라 흥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승아는 잃어버렸던 아빠 안내상(신덕수)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아빠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된 오승아는 혼란스러웠다.
어쩌다 자신이 고아 신세가 되었는지 그 이유조차 희미했기 때문에 잠시 고민했지만, 남편 문지후(백상철)와 친구 오세영에게 용기를 얻은 오승아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사진 = MBC '세번째 결혼' 2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세영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와 데님 재킷은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라운드넥 스트라이프 반팔 니트는 단독 및 아우터와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스트라이프 니트에 걸친 데님 재킷은 슬림한 실루엣과 빅 포켓 디자인 포인트가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한편, 오세영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 된다.
↑사진 = 오세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데님 재킷>>
↑사진 = 오세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스트라이프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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