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5 |
황신혜, 가을 낭만을 즐겨요! 무심하게 툭 걸친 그레이 코트룩
배우 황신혜가 네이비 셋업과 가죽 재킷의 가을 믹스앤매치룩으로 한껏 멋을 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x and match, old and ne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네이비 팬츠와 티셔츠에 동일한 컬러의 트리밍 재킷을 입고 여기에 그레이 롱 가죽 코트를 걸친 믹스앤매치룩으로 멋스러운 가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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