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4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톰 브라운 친필 싸인 자랑...팬들 "언니 부러워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최근 내한한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의 진필 싸인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om Browne 20th anniversary book에 직접 싸인해주시는 영광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톰 브라운과 한혜연의 다정한 인증샷을 포함한 톰 브라운이 싸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미국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은 런던, 도쿄, 서울, 상해, 뉴욕을 순회하며 20년간 그가 패션계에 남긴 족적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20주년 기념 특별 전시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리움 미술관에서 배우 윤여정과 함께 토크 세션을 개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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