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9-03 |
「로가디스」 새 얼굴 ‘현빈’ 낙점
스타일과 기능성 강조한 ‘스마트 슈트’ 이목 집중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ROGATIS)」가 2013년 F/W모델로, 돌아온 광고계의 블루칩 현빈을 전격 기용했다.
「로가디」는 이날, 현빈을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할 ‘스타일’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마트 슈트(SMART SUIT)’를 전격 공개했다.
스마트 슈트는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슬림핏(Slim Fit)을 최대한 살려 남성의 인체 곡선의 유연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한편, 파워네트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슈트이다.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는 신축성이 강한 파워 네트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여, 장시간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외부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는 기능성 슈트다. 또한, 어깨팔허리 등 몸의 움직임에 최대한 맞도록 설계해 슈트 착장을 꺼리는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발열 소재 안감 사용으로 보온성 유지, 상의 안주머니 하단의 QR코드 통한 상황별 코디법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별도 스마트폰 수납용 포켓 제공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로가디스」는 8월 27일, 브랜드 홈페이지(www.rogatis.com)를 통해 현빈과 스마트 슈트를 주제로 한 티저(Teaser) 영상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현빈은 스마트 슈트를 입고 복싱 연습 동작을 취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현빈은 다소 불편하다는 슈트의 편견을 깨고 활동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스마트 슈트’의 장점을 잘 보여줘 티저 영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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