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3 |
'유럽 여행중' 김희애, 셔츠&타이 보이시한 피렌체 여행룩
배우 김희애가 이태리 피렌체에서 타이로 한껏 멋을 낸 여행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22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피렌체의 낮과 밤을 만끽, 메디치 박물관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했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여행객이 의심이 들 정도로 한껏 갖춰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맨 모습과 블랙 팬츠에 푸른색 셔츠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멋스러운 가을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애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 출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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