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3 |
황신혜, 60대 패션 인싸는 달라! 케이프 같은 터틀넥 니트룩
배우 황신혜가 뒤가 컷팅된 니트 터틀넥 케이프로 멋스러운 가을 외출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eekend”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의 나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에 뒷부분이 컷팅된 니트 터틀넥 케이프 스타일의 외출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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