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2 |
'LVMH 2세와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요트 위의 영앤리치 리조트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영 앤 리치' 리조트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리사는 21일 "Summer dump"란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근황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요트 위에서 무지개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룩과 데님 버킷햇을 쓴 채 매혹적인 뒤태를 뽐내거나 비키니를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팬츠로 연출한 시크한 리조트룩으로 와인을 즐기고 제트기를 배경으로 포즈는 취하는 등 그야말로 '영 앤 리치' 휴가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리사는 럭셔리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 28)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11월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리사와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혹은 재계약 불발 추측에 대해 여전히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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