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0 |
황신혜, 스산한 날씨! 크로셰 니트로 기분 반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스산한 날씨에 크로셰 니트 카디건 외출룩으로 기분을 반전시켰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주는 행복…오늘은 많이 스산해요. 기분도 다운, 컨디션도 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진과 그레이 니트에 아이보리 크로셰 니트 카디건을 걸친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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