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23-10-19

남성복 시장도 올드머니룩 떳다...멋남들이 빠진 올드머니 스타일 끝장템

여성복에서 시작된 올드머니룩이 남성복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일레븐티(ELEVENTY)'와 함께 멋남을 위한 올드머니 스타일을 만나보자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콰이이트 럭셔리, 올드머니룩이 패션업계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조용한 명품이라는 의미의 콰이어트 럭셔리는 로고를 드러내지 않고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파생된 패션 스타일이 ‘올드머니룩’이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대대로 부를 축적해 온 부자들의 옷장을 열어보면 있을 법한 아이템들이 올드머니룩에 해당한다.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튀지 않는 무채색 계열의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핵심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여성복에서 시작된 올드머니룩은 올 가을부터 남성복 시장으로 확대되며 깔끔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남성 슈트, 슬랙스, 코트 등이 올드머니룩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2020년부터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는 올드머니 트렌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2006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한 '일레븐티(ELEVENTY)'는 브랜드 고유의 생산 네트워크 유산을 지켜오며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남성 럭셔리 브랜드다.


지속가능한 스타일과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Made in Italy’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으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깊어 가는 가을, 일레븐티와 함께 올드머니룩으로 일상 생활에 우아함을 더해보자.



▶ 가을 멋남을 위한 캐시미어 후드 집업




요즘 핫한 올드머니룩의 핵심은 금수저의 옷장에서 나온 듯한 고품질의 소재와 우아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핵심이다.


로고나 화려한 디자인보다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보이지 않는 디테일에서의 차이가 올드머니룩을 완성한다.


'일레븐티(ELEVENTY)''의 스트링 후드 집업은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소재가 주는 부드러움으로 풍성한 룩을 연출한다. 


카라 안 쪽 니트 립과 밑단 소매 부분의 신축성 있는 디테일로 보온 효과와 동시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 가을 겨울 끝장템!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



'일레븐티'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재는 높은 등급의 고 퀄리티 소재임과 동시에,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자부심을 표방한다.


특히 로로피아나(Loro Pia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까리아지(Cariaggi) 등 고급 원단 회사의 소재만을 고집하면서 공방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의류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퀄리티의 고품질 패션을 선보여왔다.


'일레븐티' 리버시블 구스 다운 패딩 베스트는 로로피아나 소재로 만든 제냐의 린넨과 나일론, 실켓 소재를 사용한  양가죽과 린넨의 조합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가볍지만 뛰어난 보온성을 가지고 있다.



▶ 은은한 멋! 자연을 닮은 봄버 재킷



엔데믹 이후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함께 Y2K 디자인의 요란함에 지친 소비자들은 블랙&화이트와 자연을 닮은 뉴트럴한 컬러의 자연스러움읗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일레븐티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모래, 꿀, 낙타에서 영감을 받은 더스티 레드, 세이지 그린 등 따뜻함이 느껴지는 톤 다운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함을 강조했다.

'일레븐티'의 양가죽 봄버 재킷은 디자인은 베이직 하지만 컬러가 주는 무드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안감에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깔끔한 핏 라인으로 다양한 하의와 함께 데일리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 클래식한 멋! 스웨이드 양가죽 점퍼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올드머니룩을 완성시키는 핵심 요소다. 


그동안 스트리트 또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강세를 보였던 남성 시장은 올 가을부터 ‘올드머니’로 급속하게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일레븐티'의 스웨이드 양가죽 점퍼는 몸통 부분의 스웨이드 소재와 소매라인의 니트 캐시미어 소재의 조화로 편안함과 착용감이 뛰어난 아이템이다. 특히 혼방 니트와 케이블 스티치, 부드럽고 섬세한 가죽의 조화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남성룩을 연출한다.


입체적인 질감과 모던한 실루엣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 클래식한 코트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구스다운 하프 코트



클래식한 롱코트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하프 코트는 실용성과 보온성을 갖춘 겨울 남성룩의 대표 아이템이다.  


적절한 품위와 더불어 캐주얼한 느낌을 부여한 하프 코트는 직장인을 포함해 중년 남성들에게 겨울 시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레븐티'의 구스 다운 하프 코트는 탈부착 가능한 넥 무스탕 디테일이 돋보이며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이다. 전면 포켓과 로고가 새겨진 니켈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 = '일레븐티' 캐시미어 후드 집업>>


↑사진 = '일레븐티' 캐시미어 후드 집업>>


↑사진 = '일레븐티'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


↑사진 = '일레븐티'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


↑사진 = '일레븐티' 봄버 재킷>>


↑사진 = '일레븐티' 봄버 재킷>>


↑사진 = '일레븐티' 스웨이드 양가죽 점퍼>>


↑사진 = '일레븐티' 스웨이드 양가죽 점퍼>>


↑사진 = '일레븐티' 구스다운 하프 코트>>


↑사진 = '일레븐티' 구스다운 하프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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