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18 |
고소영, 날씨 좋은 날! 유니폼 재킷이면 OK 대학생 여친 같은 동네 산책룩
배우 고소영이 유니폼 재킷의 꾸안꾸룩으로 동네 한 바퀴 산책을 즐겼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타기 좋은 날, 가을,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동네 산책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퍼플 바시티 유니폼 재킷에 데님 팬츠의 꾸안꾸 스타일에 볼캡을 쓴 산책룩으로 20대 대학생 같은 여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2년생 올해 나이 51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올해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러, GO소영'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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