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16 |
강소라, 2년만에 둘째 임신...연말 출산 앞두고 만삭 화보 공개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강소라는 최근 매거진 <여성조선>과 단독 만삭 표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소라는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임신부의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본인만의 건강과 뷰티 루틴, 공백기를 앞둔 심경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강소라는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꾸준한 운동으로 복근을 만드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제가 됐다.
특히 올해는 출산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건강한 매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한 ‘강소라 앰플’ 화장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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