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16 |
박보검, 변신은 무죄! 반전 매력 파격적인 인디록 펑키룩
배우 박보검이 인디록 감성의 강렬한 펑키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지난 14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한께한 배우 박보검의 11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됐다.
동경의 유서 깊은 고택 쿠단 하우스(Kudan House)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보검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2023 겨울 남성복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해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가죽 팬츠, 애니멀 코트로 연출한 파격적인 펑키룩,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의 남성 시그니처인 베사체(BESACE) 백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아이유, 이준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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