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14 |
[패션엔 포토] 모델 아이린, 청담동에 뜬 마네킹! 비현실 비율의 팬츠 슈트룩
모델 아이린이 우월한 기럭지의 팬츠 슈트룩으로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개최된 루이비통(Louis Vuitton)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루이비통은 지난 4월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구조적이며 미래적인 스타일로 한국을 오마주한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루이비통은 트렁크 안쪽에 마름모꼴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2015년에 선보인 GO-14백은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으로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아가일 패턴의 블랙앤화이트 팬츠와 블랙 벨티드 크롭 재킷의 캐주얼한 팬츠 슈트룩으로 비현실적인 마네킹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루이 비통'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포토콜에는 르세라핌(LESSERAFIM, 허윤진•김채원•카즈하•사쿠라•홍은채) 고소영, 원지안, 이솜, 전소니, 김나영,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87년생 만 36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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