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0-14 |
[패션엔 포토] 원지안, ‘오겜2’ 캐스팅 그녀! 비닐 재킷도 상큼 러블리 나들이룩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배우 원지안이 비닐 재킷도 상큼하게 소화한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지안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개최된 루이비통(Louis Vuitton)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루이비통은 지난 4월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구조적이며 미래적인 스타일로 한국을 오마주한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루이비통은 트렁크 안쪽에 마름모꼴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2015년에 선보인 GO-14백은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으로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원지안은 옐로우 비닐 집업 재킷에 아이보리 미니 스커트의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하면서도 스포티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날 ‘루이 비통'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포토콜에는 르세라핌(LESSERAFIM, 허윤진•김채원•카즈하•사쿠라•홍은채) 고소영, 원지안, 이솜, 전소니, 김나영,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원지안은 지난 2021년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로 데뷔한 신인 여배우다. 'D.P.'의 3편 '그여자'에서 '문영옥'역을 연기하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소년비행', '가슴이 뛴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스타배우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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