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S&A(에스앤에이,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마스터피스(Masterpiece)’ 테마로 2023 F/W 캠페인을 전개한다.

존스(JONS)의 의 이번 F/W 컬렉션은 새로운 홍수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합류한 이후 첫 컬렉션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정제된 컬러감을 중점으로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한 뉴 클래식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3명의 거장 아티스트 루이스 부르주아 (Louise Bourgeois), 제니 홀저 (Jenny Holzer), 파올라 피비 (Paola PIVI)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공예적인 우아함과 부드러운 스트럭쳐에서 느껴지는 유연함, 유기적인 형태감을 클래식한 복식에 접목하여 존스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존스의 2023 F/W 캠페인은 깔끔하고 정제된 무드로 오롯이 존스가 제안하는 스타일에 대한 자부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우아하고 엣지있는 실루엣과 클래식한 형태감을 강조했으며 화려하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존스만의 아이덴티티 차별화에 주력했다.

한편 존스는 올 하반기 현대 무역센터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