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12 |
'이동국 딸' 재시, 탕웨이 닮은 미모...17세 소녀의 클래식한 가을룩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시가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재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블루 라운드 넥 티셔츠에 헤링본 재킷, 여기에 볼캡을 쓴 힙하지만 클래식한 가을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재시는 17세 나이기 믿기지 않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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