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8-06 |
「H&M」 CGV와 한 여름밤의 페스티벌
영화, 콘서트, 쇼핑을 한 번에 즐긴 썸머 파티
「H&M」와 CGV와 함께 8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여의도 IFC몰 H&M 매장과 CGV 극장, 시네마 스트리트에서 1,2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에서 한 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H&M」와 CGV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H&M CGV 썸머 페스트'는 '필름(film)', '패션(fashion)', '펀(fun)'을 주제로 영화와 라이브 콘서트,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썸머 올 나잇 파티'였다.
올 여름 최고의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국열차'의 감독 및 배우진들의 무대인사로 그 열기가 시작되어, H&M Loves Music 라이브 콘서트 스테이지에서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콘서트, 이어 '장기하와 얼굴들'의 콘서트가 하이라이트로 이어졌다.
또한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는 '올나잇무비' 행사가 이어져, '설국열차'에다 '비포 미드나잇', '매니악' 등 총 3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여름 휴가 성수기에 오히려 한산한 도심 한 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은 문화와 패션을 즐기는 젊은 고객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H&M」과 CGV는 파티에서 그치지 않고,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의 10개 「H&M」 매장과 CGV 극장에서 'H&M CGV 썸머 페스트(SUMMER FEST)'를 8월 18일(일)까지 진행한다.
H&M CGV 콤보 세트 구매고객을 위한 5만개의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 '스페셜 벤딩머신 프로모션'으로 이루어져, 도심 속 여름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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