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9 |
김연아, 은근히 부티나는 올드머니룩...남편 고우림은 다음달 군입대
'피겨 여왕' 김연아(33.Yuna kim)가 클래식한 올드머니룩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여성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절제된 클래식한 분위기의 다채로운 테일러드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뉴룩은 여성의 둥근 어깨 라인을 살린 블랙 블라우스와 타이 타이 프린트의 푸성한 스커트, 화이트 셔츠와 펜슬 스커트, 랩스타일의 트렌치 코트와 체크 스커드 등의 조합으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오는 11월 20일 입대를 앞두고 오는 10월 28~29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블랙(BLACK)'을 개최한다.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 겸 베이스인 고우림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낭만적인 감성과 음색,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도 포레스텔라 무대 안팎에서 전 장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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