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5 |
윤아,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와 투샷! 파리 접수한 스랑스러운 니트룩
소녀시대 윤아(YOONA)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73)의 다정한 인증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미우 미우(Miu Miu)'가 대담한 Y2K 프레피룩 2024 S/S 컬렉션으로 환상적인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파리 중심부에 있는 팔레 디에나(Palais d'Iena) 미술관에서 열린 미우 미우 컬렉션 장소에 윤아는 화사한 니트 슈트룩으로 한류 여신의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마이크로 미니와 시스루, 크롭트 & 로우라이즈 트렌드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미우 미우는 이번 2024 S/S 컬렉션에서도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보드 쇼츠, 로우라이즈 팬츠 등 정해진 복장 규범을 깬 디지털 세대의 섹시하고 전복적인 트렌드를 반복적으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사진 = 미우 미우 2024 S/S 컬렉션
이날 미우 미우 쇼에는 윤아, 트와이스 모모, 아이브 장원영을 비롯해 엠마 코린(Emma Corrin), 미아 고스(Mia Goth), 시드니 스위니 ( Sydney Sweeney), 엠마 체임벌린(Emma Chamberlain), 자야 웨이드(Zaya Wade), 알릭스 얼(Alix Earle)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8월 초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