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4 |
'54세 디바' 엄정화, 스타일 짱! 남자보다 멋진 셔츠&타이 매니시룩
배우 엄정화가 셔츠&타이의 매니시한 프렌치 페미닌룩으로 시크미를 폭발시켰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성언니와 놀기, inparis, chane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올백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멘 프렌치 페미닌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9년생, 올해 54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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