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3 |
블랙핑크 제니, 샤넬쇼의 진정한 잇걸! 깜직한 뽀글이 쇼츠 슈트룩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샤넬 앰배서더로 참석한 파리 패션쇼에서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달 30일 '샤넬(Chanel)' 2024 S/S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된 샤넬 패션쇼에 제니는 포근한 플리스 소재의 베스트와 쇼츠 셋업으로 등장과 동시에 현지 팬들과 매체의 관심이 쏟아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 = 샤넬 2024 S/S 컬렉션
블랙핑크는 지난달 16~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서울'을 끝으로 약 1년간의 월드투어를 마쳤다.
한편 올해 데뷔 7년차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멤버들의 재계약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리사는 재계약 불발설, 지수와 제니 역시 1인 기획사 설립설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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