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3 |
뉴진스 혜인, 요즘 젤 이뻐! 명품 브랜드도 반한 우아한 워크웨어룩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막내 혜인(Hyein)이 파리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루이비통 최연소 글로벌 앰버서더인 혜인은 지난달 30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Louis Vuitton) 2024 봄/여름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파리 패션위크 7일째인 지난 2일(현지시간) 파리 상제리제 거리의 루이비통 새 건물에서 열린 2024 S/S 패션쇼에 혜인은 실용성가 기능성을 갖춘 우아한 워크웨어룩으로 현지 팬들과 매체들로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루이비통의 이번 컬렉션은 프린트와 패턴, 시대와 드레스코드가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레이어링이 주목을 끌었다.
이번 루이비통 패션쇼에는 뉴진스 혜인, 배우 배두나, 소녀시대 태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K스타들을 비롯해 젠다야(Zendaya),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폴 베타니(Paul Bettany),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혜인은 2008년생, 올해 나이 15세로 지난 2022년 12월 루이비통의 최연소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 ‘어도어’가 만들어낸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2022년 7월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데뷔 6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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