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3 |
기은세, 비오는 날 밀라노는 겨울! 겨울 코트 꺼내 입은 시크한 이태리 여행룩
배우 기은세가 비오는 날 밀라노에서 두꺼운 프렌치 시크의 겨울 코트룩으로 외출을 즐겼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 안왔다 밀라노. 그래도 오랜만에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는 날들이 참 좋았다”라는 2024년 S/S 밀라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우산을 쓰고 벨티드 그레이 겨울 코트를 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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