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2 |
소녀시대 서현, ‘도적’ 안녕! 아쉬움 달랜 힙한 원숄더룩
소녀시대 서현이 원숄더 블루톱으로 요염하면서도 힙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판 희신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도적: 칼의 소리’를 떠난 보낸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현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원숄더 블루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요염한 포즈에 힙한 스타일의 일상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은 지난 9월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도적 :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겉으로는 일본 신민으로 살아가지만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이지만, 실제로는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의 끓는 마음을 감춘 남희신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