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3-10-01

[리뷰] 사라 버튼 고별전, 알렉산더 맥퀸 2024 S/S 컬렉션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하우스에서 마지막 2024 S/S 컬렉션으로 26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3 F/W 파리 패션위크 5일째인 30일(현지시간),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Sarah Burton)이 하우스에서 마지막 컬렉션으로 26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라 버튼은 여성 해부학을 중심으로 한 예술과 상징주의의 조합인 '아나토미2(ANATOMY II)'라는 제목의 2024 S/S 컬렉션으로 모든 형태의 여성을 기리며 오랜 시간 재직했던 일을 회상하고 기념했다.



이번 컬렉션은 해부학,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빨간 장미, 폴란드 조각가 막달레나 아바카노비치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섬세한 몽타주와 여성미의 우아함, 고딕 양식의 장엄하고 해부학적인 드레이핑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자인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알렉산더 매퀸의 지속적인 여성의 형태를 기념했다.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피날레는 실버 코르셋 드레스룩의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이 장식했다.


사바 버튼은 "이번 패션쇼는 항상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랐던 리 알렉산더 맥퀸(Lee Alexander McQueen)과 우리 팀의 열정, 재능, 충성심을 추모하는 데 바칩니다."라는 감동적인 헌사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 2024 S/S 컬렉션 피날레


한편 사라 버튼은 1996년 영국의 패션명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재학중 인턴으로 알렉산더 맥퀸과 인연을 맺었으며 졸업후 정식 입사한지 2년만인 2000년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로 승진했다.


지난 2010년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갑작스러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후 후계자로 지명되된 그녀는 독보적인 비전과 창의력, 예술성을 승계하며 브리티시 패션 하우스를 새로운 반열에 올려놓았다.


알렉산더 맥퀸을 보유한 케어링 그룹은 지난달 사라 버튼과 결별을 발표했으며 후임자는 아직 미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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