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9 |
한지혜, 웃음꽃이 만발! 남편♥딸 세가족이 전한 추석 감사 인사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딸 윤슬양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슬이네 가 족올림. 편스토랑 방영은 오후 5시에 조금 빠르게 시작합니다. 아시안 게임 때문이라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가위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남편은 딸 윤슬양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두돌을 맞은 윤슬양은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귀여움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금요일 오후 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서는 한지혜와 아버지가 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감동을 안겼다.
딸 윤슬이가 태어나고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게 됐다는 한지혜와 딸 한지혜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는 아버지의 고백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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