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7-25 |
캠핑도 이제 콜라보레이션 시대
「빈폴아웃도어」 휘닉스파크에 ‘글램핑빌리지’ 오픈
「빈폴아웃도어」는 7월 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청정 자연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를 오픈한다.
휘닉스파크의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는 리조트 이용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간편하게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내 다양한 레포츠시설과 골프, 워터파크 등과 함께 캠핑문화 또한 즐길 수 있는 것.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토요일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휘닉스파크의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는 4~5인용 텐트, 캠핑용 테이블, 바비큐그릴 세트가 제공되는 그릴체험상품이며 그 외 글램핑을 즐기기 위한 음식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글램핑존 상품은 객실예약고객에 한해 선착순 판매된다.(예약문의: 휘닉스파크 1588-2828)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이번에 선보인 휘닉스파크 외에도 대전한화야구장과 sky72골프장에서 ‘글램핑 존’을 오픈,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한화이글스의 홈경기장인 대전 한밭 야구장에 오픈한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존’은 야구경기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한화이글스 선수가 친 홈런볼이 ‘글램핑 존’ 내의 텐트에 맞을 경우에는 4인용 텐트를 증정하는 ‘글램핑 홈런 존’ 이벤트도 실시하는 등 야구관람과 캠핑을 접목한 ‘신(新) 응원문화’로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빈폴아웃도어」에 따르면, 특히 친구들, 연인과 함께 글램핑존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이 많으며, 4월 오픈 이래 글램핑 존 좌석은 매 경기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난 7월 11일 인천 영종도 SKY72 골프장에 오픈한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 역시 오픈 2주만에 9월초까지의 주말예약이 꽉 차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Y72 글램핑빌리지’는 푸른 잔디가 깔린 페어웨이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아이와 함께 골프 연습은 물론이고 배드민턴, 캐치볼 등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KY72의 식음료를 맡고 있는 워커힐 호텔의 최고급 바비큐 등이 제공되어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