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7 |
블랙핑크 로제, 옆에 누구? 한류스타의 고품격 체크룩 '모두가 열광'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파리 패션위크 생 로랑(Saint Laurent)' 패션쇼의 여신으로 부상했다.
생 로랑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지난 23일 생로랑 2024 S/S 패션쇼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된 2024 생 로랑 패션쇼에 로제는 우아한 체크 블라우스와 블랙 조거 팬츠로 연출한 품격있는 드레스룩으로 등장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이날 패션쇼 프론트 로에서 배우 오스틴 버틀러, 모델 헤일리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BORN PINK) ’ 투어를 개최했으며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돔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멤버들의 재계약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멤버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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