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27 |
정은채, 분위기 끝판왕! 가을 만난 여심의 담백한 클래식 데일리룩
배우 정은채가 담백한 모던 클래식의 데일리룩으로 가을을 만난 여심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한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 한 2023년 F/W 컬렉션 화보에서 새로운 계절 앞에 마주하면서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클래식하면서도 담백한 오후 일상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채는 가을 무드가 한껏 드러난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재킷과 블랙 터틀넥,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민트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해 일상 속 웨어러블 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6년생 올해 37세의 정은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로 정은채는 공시생 남친을 뒷바라지하는 보살 여친으로 변신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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